[알림] 반자본주의 기후운동 이어달리기―3차 용산 대통령실편
“자본주의 철폐없이 기후붕괴 막을 수 없다!” 반자본주의 기후운동 이어달리기 3차는 이재명 대통령이 있는 용산 대통령실로 달려갑니다. 심각한 기후붕괴를 막기 위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더 이상 주저할 시간도, 이유도 없습니다. AI, 반도체산업에 집중하며 전력 생산을 늘리려는 정책 추구, 윤석열정권의 핵진흥 정책 유지, 발전소 폐쇄에 대한 노동자 대책 부재 등 [...]
“자본주의 철폐없이 기후붕괴 막을 수 없다!” 반자본주의 기후운동 이어달리기 3차는 이재명 대통령이 있는 용산 대통령실로 달려갑니다. 심각한 기후붕괴를 막기 위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더 이상 주저할 시간도, 이유도 없습니다. AI, 반도체산업에 집중하며 전력 생산을 늘리려는 정책 추구, 윤석열정권의 핵진흥 정책 유지, 발전소 폐쇄에 대한 노동자 대책 부재 등 [...]
사회주의정당건설연대는 지난 6월 2일 "내란 수사·재판에서의 문제점 및 대응방안" 글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위 글을 공개한 이후 내란특검이 시행되고, 윤석열이 재구속되는 등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이에 현재 변화된 상황을 반영하여 글을 업데이트하였으며, 업데이트된 주요 부분은 △ 내란특검이 시작되어 수사의 여러 문제점 중 일부가 해결되었으나 내란특검이 뒤늦게 이루어져 역할이 제한적이고 검찰에 대한 [...]
윤석열정권 퇴진투쟁에서 여성들의 활약은 굉장했다. 여성들에게 유독 가혹한 일자리, 주거, 폭력 등 숨 막힐 정도로 쌓여오던 다양한 삶의 문제들이 비상계엄으로 결국 폭발한 것이다. 그러나 여성들의 적극적인 투쟁과 연대로 윤석열정권을 끝장낼 수 있었음에도 21대 대선을 비롯해 지금까지 여성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나서는 기성 정치세력은 찾아볼 수 없으며, 이재명정권은 집권 초기부터 수많은 여성들의 [...]
○ 취지 비상계엄 이후 여성들은 광장에서 적극적으로 투쟁하여 윤석열정권을 끝장냈습니다. 그러나 윤석열정권이 끝난 지금, 여성들의 절박한 삶의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정치세력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제 우리 여성들이 직접 우리 삶의 문제를 이야기하고 해결을 요구합시다. 오픈마이크는 여성들의 다양한 삶의 문제를 주제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1회차는 육아휴직, 2회차는 여성 주거문제, 3회차는 여성에 [...]
[공지] 현대의 신용제도에 관한 세미나 ○ 취지 - 현대의 자본주의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현대의 신용제도의 특성을 파악해야 합니다. 현대의 신용제도에 관한 세미나는 매체 사회주의자에 게재된 현대의 신용제도 시리즈의 8개 글을 자료로 해서 현대의 신용제도를 구체적으로 살펴봅니다. - 맑스는 『자본론』 Ⅲ권 제5편에서 주식회사, 은행, 증권거래소 등 신용제도 전반을 다루었습니다. 힐퍼딩 등 [...]
윤석열정권이 민중들의 투쟁으로 끝장난 뒤 21대 대선이 치러져 이재명정권이 들어섰다. 정권이 교체되었지만 이것만으로 광장에서의 민중들의 요구가 이루어졌다고 할 수는 없다. 철저한 내란 진압, 민중의 삶의 문제 해결 등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남아 있으며, 사회주의·진보세력은 이러한 과제를 이행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투쟁해야 할 상황이다. 이에 사회주의정당건설연대는 21대 대선을 둘러싼 정세와 [...]
“자본주의 철폐없이 기후붕괴 막을 수 없다!” 무엇과 싸울지 분명히 하지 않고서는 어떻게 싸워야 할 지에 대한 제대로 된 질문과 대안들을 찾아나갈 수 없습니다. 2024년, 기후붕괴를 막기 위한 마지노선으로 제안된 1.5℃가 처음으로 뚫렸습니다. 더 이상 주저할 시간도, 이유도 없습니다. 기후위기의 가장 명백한 원인은 자본주의입니다. 자본주의를 철폐하지 않고서는 기후붕괴를 막을 수 없습니다. [...]
21대 대선 결과와 사회주의세력의 과제 성 두 현 | 사회주의정당건설연대 대표 4.10 총선 참패 후에도 전혀 반성, 변화하지 않아 지지율이 17%까지 떨어져 궁지에 몰린 윤석열은 급기야는 12월 3일 무모하게 친위쿠데타를 일으켰다 실패하여 제 명을 재촉하였다. 수구세력은 예상대로 대선에서 민중의 심판을 받아 큰 표 차이로 패배하였다. 수구세력은 12.3 친위쿠데타 실패로 [...]
7월 10일, 내란 수괴 윤석열이 재구속되었다. 법원과 검찰에 의해 풀려나온 지 124일 만의 일이다. 감옥에 있어야 할 내란 수괴가 한가로이 개 산책을 시키거나 사저 지하상가를 배회하는 등 거리를 활보하고,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는 것 자체가 문제였다. 이에 민중들은 분노하고 있었다. 이런 점에서 윤석열의 재구속은 늦었지만 사필귀정이고 당연한 것이다. 민중의 [...]
윤석열의 비상계엄으로 민중들의 분노가 폭발하면서 곳곳에서 강력한 투쟁이 전개된 지난 겨울, 민중들은 윤석열정권을 몰아내는 것과 더불어 악화되어 온 자신의 삶의 문제들이 해결되는 것을 원했다. 그러한 열망으로부터 비롯되어진 조기 대선임에도 놀랄 만큼 민중들의 악화되고 있는 삶이나 민중들이 거리에서 외친 요구 등이 얘기되지 않았다. 또한 이재명이 대선에서 대통령에 당선되긴 했지만 민중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