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해방

[공지] "내가 혼자 사는 여자가 아니었다면" 수다모임 ○ 취지 일부러 남자 신발을 현관에 놓은 것, 택배를 주문할 때 남자처럼 보이는 이름을 적은 것, 후미진 골목에 위치한 곳이나 1층을 피하느라 어쩔 수 없이 월세가 더 비싼 방을 계약해야 했던 것... 내가 '혼자 사는 여자'가 아니었다면 겪지 않아도 되었을 일들에 대해, 함께 [...]

[공지] 『증발하고 싶은 여자들』 책읽기 모임 ○ 주최: 사회주의정당건설연대 ○ 일시: 11월 3일 (일) 16시부터 3회 ○ 장소: 사회주의정당건설연대 사무실(서울 용산구 이촌로 22길 19 2층) ○ 함께 읽을 책: 『증발하고 싶은 여자들 - 청년 여성들의 자살생각에 관한 연구』(이소진, 오월의봄, 2023) ○ 진행 - 1회차(11월 3일 일 16시): 오리엔테이션 및 프롤로그, [...]

여성들의 삶이 계속해서 악화되고 있다. 2019년 20대 여성들의 자살률은 전년 대비 25.5% 증가했고, 2020년에는 전년 대비 16.5%나 치솟았다. 이러한 ‘조용한 학살’의 배후에는 청년 여성들의 삶의 문제의 악화가 놓여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여성들에 대한 성차별, 성폭력과 폭력 범죄들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러한 현실은 여성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절박한 요구를 내걸고 투쟁에 [...]

해결되지 않는 여성억압 속에서 날로 악화되는 여성들의 삶 2019년, 20대 여성의 자살률이 전년 대비 무려 25.5% 증가했다. 20대 여성의 자살률은 2020년에 또다시 전년 대비 16.5%나 증가했다. 같은 기간 동안 20대 남성의 자살률이 2019년에 0.7%, 2020년에 10.2% 증가한 것과 비교할 때 20대 여성의 자살률은 그야말로 ‘조용한 학살’이라 할 만큼 급증한 것이다. [...]

[3.8 세계여성의날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 사전 선전전] 여성들의 삶의 문제 해결하라! 반자본주의 여성해방 선전전 〇 주최: 사회주의정당건설연대 〇 일시: 3월 8일 (금) 12:30 〇 장소: 영풍문고 앞(종각역 5-6번 출구 사이) ※ 당일 선전전은 페이스북 생중계 예정입니다.

10월 28일 오후 3시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자본주의와 싸우는 여성해방운동, 어떻게 만들 것인가?" 집담회가 진행되었다. 발제는 김민재 정책위원장이, 사회는 이석훈 동지가 맡았다. 집담회는 사회자가 2015년경부터 대대적으로 고양되었던 여성해방운동이 지금은 한계에 부딪힌 상황에서, 여성해방운동이 활력을 되찾기 위해서는 자본주의와 싸우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취지를 설명하며 시작되었다. 발제: 여성해방운동이 활력을 잃은 지금, 이제 새로운 운동, [...]

자본주의와 싸우는 여성해방운동을 만들자! 발제자: 김민재(사회주의정당건설연대 정책위원장) 들어가며 오늘의 집담회는 제목에서 밝히고 있듯 여성해방운동이 자본주의와 싸워야 한다고 보고, 이런 운동을 어떻게 만들어갈 수 있을지 함께 이야기하기 위한 취지에서 열렸다. 발제자는 2017년경부터 여러 글을 통해, 2019년에는 공저로 책 『페미니즘인가 여성해방인가 – 사회주의에서 답을 찾다』를 출간함으로써 여성해방운동이 자본주의와 싸우는 사회주의 여성해방운동으로 [...]

○ 취지 2015년경부터, 페미니즘에 입각한 여성해방운동이 대대적으로 고양되었습니다. 그러나 몇 년이 지난 지금, 여성해방운동은 한계에 부딪혔습니다. 여성해방운동이 한계를 돌파하고 다시 활력을 찾으려면 자본주의와 싸우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새로운 여성해방운동, 자본주의와 싸우는 여성해방운동을 어떻게 만들어갈 수 있을지 함께 이야기해보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자본주의와 싸우는 여성해방운동, 어떻게 만들 것인가?” 집담회를 개최합니다. ○ [...]

○ 취지 2015년경부터, 페미니즘에 입각한 여성해방운동이 대대적으로 고양되었습니다. 그러나 몇 년이 지난 지금, 여성해방운동은 한계에 부딪혔습니다. 여성해방운동이 한계를 돌파하고 다시 활력을 찾으려면 자본주의와 싸우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새로운 여성해방운동, 자본주의와 싸우는 여성해방운동을 어떻게 만들어갈 수 있을지 함께 이야기해보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자본주의와 싸우는 여성해방운동, 어떻게 만들 것인가?" 집담회를 개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