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8일 사회주의정당건설연대 주최로 “주거문제 집담회: 혼자 사는 여자가 가장 괴로운 건 일단 돈이야”가 개최되었다. 집담회가 시작할 시간이 가까워 오자 청년 여성들을 포함한 적지 않은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 어느새 집담회 장소를 가득 채웠다. 이날 패널(공동 발제자)로는 조분이 님(사회주의정당건설연대 여성해방사업팀 팀원), 구지선 님(대학생), 김민지 님(반니(반성폭력 운동하는 언니들) 활동가), [...]
주거문제 집담회: 혼자 사는 여자가 가장 괴로운 건 일단 돈이야 ○ 일시: 2025년 4월 18일 (금) 19시 30분 ○ 장소: 청년문화공간JU(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2길 49) 모임방 5 ○ 패널 – 조분이(사회주의정당건설연대) – 구지선(대학생) – 김민지(반니(반성폭력 운동하는 언니들) 활동가) – 김설아(1인 가구로 살고 있는 가정폭력 생존자)
[공지] 주거문제 집담회: 혼자 사는 여자가 가장 괴로운 건 일단 돈이야 ○ 취지: 1인 가구 청년 여성은 여성 대상 주거침입 범죄 우려로 인해 주거비를 남성보다 월 17만원 가량 더 지출한다고 합니다. '혼자 사는 여자'들의 주거안전 및 이로 인한 주거비 부담 가중 문제, 해결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할까요? 어떤 요구를 제기하며 싸울 [...]
최근 비상계엄 이후 윤석열정권 퇴진 집회에 청년 여성층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청년 여성층이 광장에 나오는 중요한 이유는 윤석열이 민주주의를 심각하게 위협한 것에 대한 분노와 더불어 이제껏 악화되어온 삶의 문제다. 청년 여성들은 물가폭등, 일자리, 주거 등 안 그래도 팍팍한 삶 속에서 각종 성차별, 여성 대상 폭력 문제로 인해 더 열악한 [...]
[장소 확정 공지] “내가 혼자 사는 여자가 아니었다면” 수다모임 ○ 취지 일부러 남자 신발을 현관에 놓은 것, 택배를 주문할 때 남자처럼 보이는 이름을 적은 것, 후미진 골목에 위치한 곳이나 1층을 피하느라 어쩔 수 없이 월세가 더 비싼 방을 계약해야 했던 것… 내가 ‘혼자 사는 여자’가 아니었다면 겪지 않아도 되었을 일들에 [...]
[공지] "내가 혼자 사는 여자가 아니었다면" 수다모임 ○ 취지 일부러 남자 신발을 현관에 놓은 것, 택배를 주문할 때 남자처럼 보이는 이름을 적은 것, 후미진 골목에 위치한 곳이나 1층을 피하느라 어쩔 수 없이 월세가 더 비싼 방을 계약해야 했던 것... 내가 '혼자 사는 여자'가 아니었다면 겪지 않아도 되었을 일들에 대해, 함께 [...]
7월 9일 토요일 신림역에서는 사회주의정당건설연대 주최로 “주거문제와 일자리문제 해결을 위한 제9차 선전전”이 진행되었다. 그 동안 신림역에서는 선전전을 이미 3차례나 진행하였고, 이번에 네 번째로 신림역에 와서 선전전을 진행하게 되었다. 폭염과 장마가 지속되는 날씨 속에서도 이날 선전전은 힘차게 전개되었다. 선전전은 황정규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황정규 사무처장은 오늘 우리 민중들이 삶에서 가장 [...]
[공지] 주거문제와 일자리문제 해결을 위한 제9차 선전전 - 주최: 사회주의정당건설연대 - 일시: 2022년 7월 9일 낮 12시 - 장소: 신림역 2번출구 부근 버거킹 앞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기다립니다.
일시: 2022년 4월 16일(토) 낮 12시 장소: 건대입구역 2번 출구 [주요 구호] – 토지를 국유화하라! – 모든 해고금지! – 1가구 1주택 초과 소유분을 몰수하라! –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라! –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라! – 안정적인 일자리는 사회가 만들면 생기는 것이다! – 20대 47.1%가 주거 빈곤층! – 주30시간 노동시간 단축으로 일자리 [...]
2022년 3월 5일 12시, 본조직인 사회주의정당건설연대의 출범 이후 첫 선전전인 제7차 선전전이 홍대입구역 9번 출구 인근에서 진행되었다. 사회는 황정규 동지가 맡았으며, 총 5명의 회원들이 일자리문제, 주거문제의 심각성을 폭로하고 이러한 문제들의 근본적인 원인은 자본주의에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본주의에 맞서 투쟁해야 한다고 발언하였다. 김민재 동지: 토지의 사적 소유를 건드리지 않고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