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8일 더불어민주당은 부동산 정책 의원총회를 열어 종합부동산세(종부세), 양도세 개편안을 통과시켰다. 그 내용을 보면 1가구 1주택자에 대한 종부세 부과 기준을 현행 공시가격 9억원에서 ‘상위2%’로 완화(이 경우 종부세 부과대상은 18만 3천명에서 8만 9천명이 줄어들게 된다)하고, 양도세 비과세 기준도 9억원에서 12억원으로 완화한다는 것이다. 이는 지난 재보궐 선거의 참패 원인이 부동산 가격 [...]
최근 수감되어 있는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용에 대한 사면 여론몰이가 극에 달하고 있다. 정권 또한 자본가들과 한통속이 되어 이재용 사면에 군불을 때며, 노골적인 여론몰이에 나서고 있다. 이러한 여론몰이는 문재인 대통령 방미를 앞둔 지난 4월 27일 경총 등 5개 경제단체가 청와대에 이재용 사면 건의서를 제출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건의서에 따르면 "치열해지는 반도체 산업 [...]
주거문제와 일자리문제 선전전 (5차 선전전) ○ 일시: 5월 8일(토) 오후 12시 ○ 장소: 건대입구역 2번 출구 앞 ○ 사회: 이근행 추진위원 ○ 주요 발언 장면 #00:07:36 이영수 추진위원 발언 #00:26:01 박준규 추진위원 발언 #00:33:42 황종원 추진위원 발언 #00:39:45 서지희 동지 발언 #00:50:14 진태제 추진위원 발언 #01:01:03 김민재 [...]
사회주의 대오 추진위원회 주최 “기후위기, 사회주의세력은 무엇을 요구하며 투쟁해야 하는가” 토론회가 7월 8일(목) 저녁 7시 30분에 개최됩니다. ○ 제목 - “기후위기, 사회주의세력은 무엇을 요구하며 투쟁해야 하는가” 토론회 ○ 주최 - 사회주의 대오 추진위원회 ○ 일시 - 2021년 7월 8일(목) 저녁 7시 30분 ○ 장소 - 확정 후 공지 예정 [...]
이 글은 '청년사회주의자모임'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선은 동지가 보내주신 의견입니다. 과도적 요구에 대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여성억압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성차별이나 성폭력을 야기하는 사회 구조 자체를 근본적으로 바꾸어야 한다. 수렵 채집 사회에서 중농업 사회로 이행하면서 여성의 노동이 남성의 노동에 비해 저평가 받게 되었고, 동시에 잉여재산의 [...]
지난 4월 10일 개최된 (가칭) 사회주의 대오 발족선언문(안) 규약(안) 설명회 발제영상입니다. ※ 발족선언문(안), 발족선언문(안) 해설, 규약(안) 보기 연락처: socialistforces@gmail.com, 010-6206-1789(황정규) 페이스북·트위터: @socialistforces | 홈페이지: socialistforces.kr
사회주의 대오 추진위원회에서는 맑스의 지대론과 엥겔스의 『주택문제에 대하여』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 않은 맑스, 레닌의 토지국유화론을 학습하고 그 현재적 의미를 알아보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〇 주최 사회주의 대오 추진위원회 〇 일시 6월 25일(금)부터 4주간 저녁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〇 장소 용산 사회주의자 사무실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길 10-8 4층) 〇 [...]
일자리문제와 주거문제는 현재 민중에게 가장 중요한 삶의 문제라는 것은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기존 자본가정치세력은 수구세력이든 자유주의세력이든 할 것 없이 일자리문제, 주거문제를 해결하는 데 실패해왔다. 이제는 일자리문제와 주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급진적 해법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사회주의 대오 추진위원회에서는 일자리문제(△해고 금지, △비정규직 철폐, △공공부문의 [...]
사회주의 대오 추진위원회 주최 5차 선전전 – 주거문제와 일자리문제 선전전 ○ 일시: 5월 8일(토) 오후 12시 ○ 장소: 건대입구역 2번 출구 횡단보도 인근 – 토지국유화! – 1가구 1주택 초과소유 주택 몰수! – 저렴한 공공임대주택 공급! – 모든 해고금지! - 공공부문 확대로 안정적 일자리를 창출하라! – 주30시간 노동시간 단축으로 일자리 나누기! ○ [...]
세계대공황의 여파로 노동자 민중의 일자리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특히 청년들의 고통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 사회주의 대오 추진위원회는 이러한 현실의 원인이 자본주의 체제의 근본적 모순 때문임을 명확히 하고, 이제는 사회가 일자리를 만들어내야 한다는 요구를 건 투쟁의 흐름을 만들기 위해 이러한 문제의식을 공유하는 청년, 실업자, 개인들을 중심으로 “실업자 항의의 날” [...]
